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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정보

겨울 제철음식 효능과 음식종류들

by 돈탱크 2020. 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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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제철음식 효능과 음식종류들 

 

안녕하세요
언제나 오듯이 겨울이 왔어요
우리나라는 봄,여름,가을,겨울 사계절이
있는 좋은 나라죠 그리고 각 계절마다
제철에 나오는 음식을 챙겨먹는 재미도
우리나라 사람들이 누릴수 있는 소소한 행복 이죠
오늘은 이번겨울을 책임질 제철음식들과
효능에 대해서 소개시켜드릴게요

 

 

 

 


1.굴

굴에는 타우린이 풍부하다. 이 성분은 뇌세포의
안과 밖의 삼투압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역할을
한다. 다량의 타우린 덕분에 심혈관질환을
유발하는 콜레스테롤 생성을 억제하고 혈압을
낮추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굴국의 경우 타우린이 국물로 빠져나가는 것을 막기 위해 싱겁게
조리하여 국물까지 먹으면 좋다.

굴은 카사노바가 자주 먹었다고 전해지는 정력 식품이다. 굴이 정력에 좋은 이유는 바로 미네랄인 아연 때문인데 아연은 남성 호르몬의 분비와 정자 생성을 촉진하는 영양소로 셀레늄과 함께 정력에 좋은
미네랄로 통한다. 게다가 굴에는 발기를 유발하는
산화질소의 원료이자 정자의 중요한 구성 성분인
아르기닌도 많이 함유돼 있다.

굴의 또 다른 효능으로는 피부미용을 꼽을 수 있다. 굴에는 풍부한 비타민과 무기질 성분이 들어 있어
피부를 탄력 있고 깨끗하게 해준다. 여드름 환자가 굴을 섭취하면 균 감염을 상당 부분 막을 수 있다.

 


2.방어

방어는 예로부터 크면 클수록 맛이 좋다는 평이 있기에 이 시기가 적당한 시기라고 볼 수 있는데, 노화방지는 물론이고 골다공증에도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체내에 있는 칼슘과 인을 흡수하는데에 도움을 주고 불포화지방산의 산화를 방지해주고 있어 피부미용에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진다. 그래서 대방어에 대한 관심을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3.과메기

꽁치를 그냥 먹는 것 보다 과메기로 먹었을 때 수면에 도움이 된다. 과메기는 꽁치를 말리는 과정에서 수분의 함량은 낮아지고 영양성분의 함량은 높아지는데, 특히 단백질의 함량이 매우 높아진다.

과메기의 단백질은 트립토판(tryptophan)이라는 물질을 만들어내는데, 트립토판은 수면에 관여하는 멜라토닌 호르몬 생성에 꼭 필요한 물질이다. 우리 몸에서 DHA 성분이 부족하면 멜라토닌 수치가 낮아져 수면 장애로 이어질 수 있다. 과메기 섭취를 통해 동물성 오메가3 지방산을 보충해주면 수면의 질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또한 과메기는 혈중 콜레스테롤과 혈중 지질을 감소시키고 심근경색 방지 등에 효능이 있어 성인병 예방 효과가 있다. 생선을 구우면 오메가3 지방산이 손실될 수 있으나 과메기처럼 건조 과정을 거쳐 생으로 먹는 생선의 오메가3 지방산은 손실 없이 먹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과메기는 돌미역이나 생미역에 돌돌 말아 초장을 듬뿍 찍어 먹어도 맛있지만, 새콤달콤하게 무친 과메기 회무침은 비린 맛이 적어 과메기를 처음 접하는 사람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

 


4.귤

귤은 ‘비타민의 보고’로 불릴 만큼 비타민 C가
풍부한 과일이다. 귤 100g당 44㎎의 비타민 C가
들어있어 귤 2~3개면 성인 기준 일일 비타민 C
권장량(100㎎)을 채울 수 있다.

비타민 C는 면역력을 강화해 추운 겨울 감기에 잘 걸리지 않게 하고, 콜라겐 생성을 도와 기미, 주근깨, 주름과 같은 피부 노화를 예방한다. 또 감염성
질환이나 노화를 유발하는 활성산소를 억제해
체내염증을 완화하고 상처가 패혈증으로
발전하지 않도록 막는 효능도 있다.

귤 알맹이에 그물처럼 붙어있는 하얀 물질은 ‘귤락’ 또는 ‘알베도(albedo)’라고 불리는 섬유질로, 펙틴(pectin)과 헤스페리딘(hesperidin)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감귤류, 사과 등 신맛이 나는 과일에
함유된 펙틴은 장내 유익균을 보호하며,
헤스페리딘과 함께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나쁜 콜레스테롤(LDL) 수치를 낮춰 당뇨와
고혈압을 예방한다. 때문에 귤락은 벗겨내지
말고 그대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5.유자

유자에는 비타민 C가 레몬보다 3배나 많이 들어
있어 감기와 피부미용에 좋다. 특히 유자 속
리모넨 성분은 목의 염증을 가라앉혀주고 기침을
완화해주는 작용이 있다.

리모넨과 펙틴 성분이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혈액 순환을 촉진한다. 뇌혈관에 이상이 생겨
발생하는 고혈압을 예방하며, 신경통에도
효과가 있다.

유자는 '동의보감'에 '술독을 풀어주고 술 마신 사람의 입 냄새까지 없애준다'라고 쓰여있다. 풍부한 비타민 C가 숙취를 빨리 풀어주는 데 도움을 준다.

 


6.무

무에는 수분이 약 94%, 단백질 1.1%, 지방 0.1%,
탄수화물 4.2%, 섬유질 0.7%가 들어 있으며
식이섬유가 많고 칼로리가 낮아 변비개선에 좋고
대장암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또한 무에는 유방암 억제에 효과가 있는 인돌형 글루코시놀레이트 외에도 광범위한 암 억제 효과를 지닌 글루코브라시신 등이 풍부하다.

이와 함께 무에는 여러 가지 소화 효소도 들어
있는데 특히 디아스타아제가 많다. 소화하기
거북한 음식에 동치미 국물이나 물김치 등을 같이
곁들인 선조들의 지혜가 과학적으로 증명된
결과이기도 하다.

잎에는 비타민A와 비타민C가 많이 들어 있어
시금치 못지않게 비타민이 풍부하다. 특히 몸에
들어오면 비타민A로 변하는 베타카로틴이 많다.
베타카로틴이 함유된 채소 섭취 시 폐암 발생률이 20%∼30% 줄어든다는 보고도 있다.



7.아귀

아귀 간에는 DHA가 포함되어 있다. DHA는 신경세포 성장을 활성화시켜주며 기능유지에도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리고 기억력 및 학습능력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며 성장기 어린이나 학생들이 섭취하기에도 좋다. 그리고 학생과 어린아이 뿐만 아니라 나이가많은분들게도 먹기가 좋은 음식이다.

아귀는 피부에도 도움을 준다. 아귀껍질 부분에는콜라겐 성분이 풍부하다. 콜라겐을 섭취할 대는 피부염증에 좋으며 피부탄력에 도움을 준다. 뿐만 아니라 피부 노화방지에 탁월한 성분을 가진 비타민B2, E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피부건강에 좋다.



8.꼬막

참꼬막에는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간의
해독 작용을 도우며 눈 건강에 유익한 아미노산인
타우린이 많이 들어있다.

여기에 어린이 성장에 유익하고 뼈 건강을 좌우하는 칼슘, 빈혈을 예방하는 철분이 많이 들어 있다.

꼬막은 소화, 흡수가 잘 돼 환자의 병후 회복 식사로 좋다.

새꼬막은 대부분 갯벌이 아닌 바다 한가운데에서

그물로 쓸어 담는다.


오늘은 제철음식들의 종류와 효능을
알려드렸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고
겨울이란 계절로 인해 움직임 줄어들어면역력이
많이 감소 하셨을 겁니다

제철음식과 운동으로 이번겨울도 모두
건강하게 보내세요 ^^

그럼 다음에도 유익한 정보를 가지고 오겠습니다
그럼 다음에 봐용 빠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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