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바다마을에서 랍스터((바다가재)를 만나다

해운대 바다마을에서 랍스터((바다가재)를 만나다 

안녕하세요

이제 추석연휴도 끝이네요

저는 오랜만에 와이프랑
드라이브도 할겸 해운대 바람쐬러 갔어요

이래저래 이야기도 하고 오랜만에
데이트기분좀 냈죠ㅋ

 

그런데 그놈의 식탐이 발동하여
랍스터를 먹으러 갔죠

바다마을이라고 해운대해수욕장 입구
조금 가기전 주차장이 있는데
그공터에 포장마차들이 모여있는 곳 입니다

부산여행 하실때 한번쯤은
가볼만한 곳 이에요

포장마차에선 랍스터만 파는게
아니라 이렇게 해산물도 팔아요

근데 몇몇 비양심적인 가게는
해산물주문하면 자리 예약되있다고 하면서
랍스터 손님만 받는곳도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ㅋ

랍스터 주문하면 가게이모님이
포토타임을 줍니다
사진찍어라구요ㅋ
그래서 저도 한컷 남겼습니다!🤩

우선 랍스터회부터 시작합니다
랍스터회는 생크림이란 단어가 제일 잘어울리네요
달달하고 사르르 녹아없어지는 그맛ㅋ❤
글쓰다보니 또 생각나네요

낙지,소라,개불,멍개는 서비스👍
제가 사진을 못찍어서 뭔가 없어보이네요ㅠ

짜잔~하이라이트 랍스터찜 등장!!!
제가 크레미를 좋아하는데
이건 절대 비교불가 입니다

살에서 나오는 육즙부터 달달합니다
무슨말이 필요할까요 💗
달달함과 부드러움의 조화👍

 

이렇게 랍스터에 취해 다먹어갈때쯤
마지막 클라이막스 해물라면등장에
소주2병은 더먹은듯 합니다

 

오늘의 바다마을 여행기는 여기서 끝~~!
여러분도 기회가 된다면
한번쯤은 가볼만한 곳으로 추천 합니다

포장마차만의 분위기도 있고
친구,연인과 추억 쌓기엔 딱좋은곳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