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암동맛집 곱창전골 줄서서 먹는곳

부암동맛집 곱창전골 줄서서 먹는곳

안녕하세요
잇님들 요즘 아침저녁으로 날씨가
쌀쌀해 졌어요
요즘같은 날씨엔 뜨끈한게 최고죠

그래서 오랜만에 만난 친구와
뜨끈한 곱창전골을 먹으러 갔어요

 

어릴적부터 아버지따라같던 가게인데요
부암동 오랫동안 사신분들은 마산곱창하면
모르는분 없을정도로 숨어있는 맛집이였죠

40년 정도 운영중이구요
2대째하는 가게인데 맛이 한결같아
자주가던 가게 입니다

 

 

 

 

어릴땐 친구랑 간단하게 소주한잔씩 하던곳인데
언제가부터 SNS에서 소문이나서
번호표받고 한시간이상 기다리는곳이
되어 버렸어요 ㅠㅠ

 

 

 

 

그래서 할수없이 표받고 한시간 기다려서
들어갔는데 가게가 어릴적왔을때랑
변한게 하나도 없었어요

테이블갯수 위치등 꼭 엄마가게에 놀러온 기분?
오랜만에 옛생각이 나더군요

가격은 어릴적보단 약간 올랐네요
물가반영 된거겠죠ㅋ

 

 

 

 

자~~곱창전골 등장!😍
맛이 진하면서도 담백해요

 

 

 

 

 

 

 

곱창도 하루에 파는양만 가지고 와서
팔기때문에 냄새도 않나고 곱도 많고
맛있어요 참고로 하루파는양 다팔리면
조기마감해용 돈있어도 못먹는 곱창전골이죠ㅋ

 

 

 

전골을 다먹고 나면 이렇게 볶음밥을
꼭 드시길 강력추천합니다

 

 

 

오늘도 이렇게 입호강 했네요
쌀쌀한 요즘 뜨끈한 곱창전골 어떠세요?
부산 부암동근처에 오신다면
드셔보시길 추천합니다